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열매에 성금 3,840만원 전달

김수아 기자

2022-12-20 12:27:13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좌)와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좌)와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에서 파르나스호텔과 함께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 한만환 경영지원본부장,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르나스호텔㈜는 2003년부터 매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에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하고 자선 모금 행사 통해 기부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호텔 이용 기업 및 개인 성금과 ‘아이베어 이글루 케이크’ 일부 수익금까지 더해 3,840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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