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두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정보·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ESG경영 협력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사업 등을 함께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산림치유원과 7개 숲체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춘안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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