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코레일과 서울·울산역서 ‘구도일 트리‘ 운영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 콘셉트의 ‘구도일 트리’를 서울,울산역에서 내년 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올해 ‘구도일 트리’는 놀이동산의 설렘과 즐거움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형태로 제작했으며 대형 회전목마 트리(높이 5.3m) 상단에는 화려한 조명의 트리가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토끼 회전목마를 탄 구도일 패밀리와 각양각색의 소품들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올해 S-OIL은 KT의 환경을 생각하는 감성 캐릭터 ‘라온’과 협업을 진행하여 트리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고 전했다.

S-OIL은 체험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60명에게 경품(구도일 & 라온 굿즈, 모바일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