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군민 교통불편 최소화 위해 제설작업 나서

김궁 기자

2022-12-19 15:53:07

무안초등학교 등교길 제설작업 중인 김산 군수 모습 (사진제공 = 무안군)
무안초등학교 등교길 제설작업 중인 김산 군수 모습 (사진제공 = 무안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밤사이 내린 폭설로 군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무안은 지난 17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19일 오전 7시 기준 해제면에 최고 19.8cm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이에 군은 매주 월요일 개최하는 간부회의를 연기하고 오전 8시부터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했다.

김산 군수를 비롯한 실단과소 직원 800여명은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