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효성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효성그룹 이정원 커뮤니케이션실장, 최형식 상무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은 지난 1999년부터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매년 10억 원을 기부해 올해 누적 성금 155억 원을 달성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6·25참전용사 주거, 경력보유 여성 취업, 취약계층 자립 및 생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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