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의 ‘꿈나무 캠페인’은 2021년 7월부터 시작되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후원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곳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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