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사회공헌 활동인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는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본부, 공장 등 KT&G 전국기관에서 연말까지 진행되며, 각 기관은 지난 11월부터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월동용품‧식자재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KT&G는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연탄런’을 진행한 바 있다. 2회차를 맞은 ‘연탄런’은 러닝과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KT&G 임직원들이 달린 거리만큼의 연탄을 적립해 나눔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해 총 8,0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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