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분유 ‘노발락’ 3,000여개 소외계층 지원 위해 전달

최효경 기자

2022-12-19 09:41:48

GC녹십자, 소외계층 위해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3,000여개 기부 / 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 소외계층 위해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3,000여개 기부 / 사진 제공 = GC녹십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GC녹십자가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다고 설명했으며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