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일일찻집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고 기온이 영하에 이르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주민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으로 3,000만원 성금이 모금됐으며, 정우면은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환경개선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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