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더불어 일반 저소득 가정 외에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구세군 군산후생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운동화를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서 세 자녀를 키우고 있어 항상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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