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와 서울의료원은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마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SH공사와 서울의료원은 올 한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서울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SH공사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시범적으로 진행한 사업을 올해 서울의료원까지 확대했다.
SH공사는 취약계층이 돈 걱정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와 보장구 등 1,500만 원을 지원했고, 서울의료원은 내원객 중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여 지난 4개월간 SH공사의 기부금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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