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진단 배지키트’는 시설 내 유해균 밀도를 농가 스스로 측정해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으며 곰팡이, 세균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다른 시약이나 기구 도움 없이 유해균의 밀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 농기원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내 버섯농가 100개소에 키트를 공급 중이며, 농가에서 추가로 요청하면 하반기에도 횟수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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