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이 박 회장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명예회장은 위기마다 결연한 의지와 집념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줬듯이, 지난가을 태풍에 의한 초유의 자연재해에도 임직원들이 위기 극복 DNA를 바탕으로 똘똘 뭉쳐 더욱 단단한 포스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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