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통된 삼천교는 총 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길이 96m, 폭 18.5m의 교량을 재가설하고 접속도로 99m를 개선했다.
다리 폭도 기존 8m에서 18.5m로 늘리고 왕복 4차선으로 확장했다. 차도와 함께 보행로 도로를 구분해 주민 교통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경관조명도 설치해 야간 볼거리도 제공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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