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2022 청년창업형 후계농 교육 및 간담회’가 지난 9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청년후계농과 청년농업인 연구동아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젊은 농업인 간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귀농귀촌 길라잡이 △청년농업인 연구동아리 사례발표 △2023년 지원사업 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함평군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영농정착금 지원사업 △청년창업농장 조성 △농지구입 지원 △청년농업인 연구동아리 지원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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