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이날 오전 11시 58분께 신안군 비금도에서 주민 A씨(80대,남)가 차량 교통사고로 늑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대형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비금도 수대선착장에서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암태도 남강선착장으로 이동했으며, 오후 1시 22분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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