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승인을 받은 단독(공동) 주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등)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완도군 및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22년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 사업 승인을 받은 자이며, 올해는 247가구가 신청했으나 140가구가 사업 승인되어 조기에 접수가 마감됐다.
군은 신재생 에너지 설비 지원 사업이 정부의 탄소중립에 발 빠르게 대응함은 물론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인한 전기 요금 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3년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은 내년도에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한 후 군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