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철도공단의 중고 전산장비를 비영리 사회공익단체에 무상양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철도공단은 2013년부터 11년간 5,700여 대의 전산장비를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기증해오고 있다.
성영석 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디지털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하는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전산장비 기증으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 계층의 디지털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산장비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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