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 위해 '공단-ITF간 국제 공동 콘퍼런스' 개최

김수아 기자

2022-12-12 14:59:33

9일(금)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가운데)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9일(금)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가운데)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9일 서울 양재에 위치한 The - K호텔(한강홀)에서 국제교통포럼(ITF) 관계자 및 국내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와 함께 '공단-ITF간 국제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모빌리티의 시대적 전환에 따른 국내외적 추진정책 공유와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ITF는 '뉴 모빌리티전망-정책관련 성과지표 및 데이터수집 프레임워크'(발표자 : Ms. Rachele POGGI)와 '자율주행 교통서비스를 위한 제도설계'(발표자 : Mr. Changgi LEE)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했고 공단 김기용 처장은 '공공부문의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 및 협력 방안', SK텔레콤 유미희 팀장은 '이동통신 기반 지능형 데이터를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마지막 주제발표는 현대자동차 김수영 상무가 '셔클 서비스로 본 도심 수요응답교통의 가능성'이라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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