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진단 정도관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제도로 올해는 전국 시·도 지자체 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13개소 총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정도관리 평가 대상은 병성감정 질병 6종(브루셀라병(2), 돼지유행성설사, 닭 뉴캣슬병(2), 병리진단)과 국가재난형 질병 4종(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소해면상뇌증,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포함해 총 10개를 검사했다.
평가 결과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10개 항목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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