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2년 단위로 인증하는 제도로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에 대한 평가이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 받은 노랑풍선 CCO(최고고객책임자) 오경현 상무는 “엔데믹 시대에 대비하여 노랑풍선에 적합한 소비자중심경영 전략을 지속 개발하고, 이를 전사 차원에서 진정성을 갖고 실천하여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랑풍선은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실시간 대응 시스템’을 구축,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여행 전부터 종료 이후까지 이어지는 고객만족도 조사는 여행 중에도 알림톡을 통해 가이드 또는 인솔자에 대한 서비스, 상품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하여 고객의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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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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