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483개 가문은 역대 경기도가 병역명문가 예우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병역명문가’는 3대가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해 모범이 된 가문을 선정해 ‘나라 지킴이’로서의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선양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됐다.
행사장에는 신홍기씨 가문 등 9개 가문만 초청해 문패를 수여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가문에는 도지사의 서한문이 포함된 택배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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