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을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기부활동 단체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대통령실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져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이 꿈꾸고 희망을 갖는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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