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방송인 최유라, 어광 안국건강 대표, 우창원 바보의나눔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 ‘비타민D’ 등 총 8,5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프란치스코의 이웃,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등 사회복지단체 3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 기부는 ‘최유라쇼’를 통해 지난 2018년 단독으로 선보인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 론칭 4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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