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어쩌다예술' 발표회 마쳐…"군민 문화예술향유"

김궁 기자

2022-12-07 16:15:38

지난 3일 열린 '어쩌다예술 수강생 발표회' 모습 (사진제공 = 군산시)
지난 3일 열린 '어쩌다예술 수강생 발표회' 모습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는 지난 3일 군산시민예술촌(박양기 촌장)어쩌다예술 수강생 발표회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어쩌다예술은 시민예술촌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군산시민들의 폭넓은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총12개 강좌(아나운서처럼 말하기, 유튜브영상제작, 신나는 풍물, 팬플루트, 나를위한요가, 청춘동요교실, 문학치유의 글쓰기, 시수필 창작반, 민요반, 캘리그라피, 켈틱하프, 한국무용)가 진행됐으며,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거쳐 발표회를 준비했다.

이번 발표회는 아나운서반의 사회로 풍물, 유튜브, 팬플루트, 민요, 켈틱하프, 청춘동요교실, 자작시낭송, 한국무용이 무대에 올랐다. 시민예술촌 동아리인 젬베맞장구, 댄스팀루시드’, 쇼미더랩 ‘4real’팀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시민예술촌에서 장소를 제공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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