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완화로 화순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순군 관광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해설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설사들은 화순군 문화관광 발전 방향과 관광 시설물 정비 등 개선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화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간담회가 끝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도 이어졌다. 문화해설사들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써 달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현금 100만 원을 (재)화순장학회에 기탁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