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올 한 해 동안 취약계층 175가구에 1억 4,100만원의 주거 개선을 실시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179가구 258명을 발굴하는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높은 실적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읍면별로 13~20명의 전기․가스․수도․주택설비 전문가로 구성된 159명의 민간 봉사단으로 더 많은 수혜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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