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DL건설은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총 827대의 전산자원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기부 받은 전산장비를 업사이클링(Upcycling·재활용 가능한 물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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