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대리,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통해 사랑의열매 기부금을 전달하고 윤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카드에서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는 우리 사회의 빛이자 희망입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라며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의 성금 전달은 사랑의열매가 지난 1일부터 전개하고 있는 이웃돕기 캠페인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하고 격려하고자 진행되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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