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다리골절 부상 70대 주민 지역 병원 긴급 이송

김궁 기자

2022-12-06 16:16:51

목포해경이 다리골절 부상을 입은 섬마을 주민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이 다리골절 부상을 입은 섬마을 주민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진도군 하조도에서 주민 A씨(70대,여)가 낙상으로 대퇴부 복합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조도 창유항에서 거동이 불가한 A씨를 연안구조정에 탑승시키고 신속하게 진도 서망항으로 이동, 낮 12시 27분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에 의해 육지로 이송된 A씨는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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