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희망울림 콘서트는 캠코 사회공헌활동인 ‘캠코 희망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그 간 익힌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무용, 풍물 등 여러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130여명의 아동·청소년의 공연과 가수 BMK의 특별무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첫 시행 이후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 재개되었다.
캠코는 지난 4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여 강습비, 단복 및 악기 등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위한 비용 1억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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