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3개 기관과 '수자원 SOC 안전포럼' 마쳐…"시설물 유지관리 적극 대응"

김수아 기자

2022-12-05 17:36:52

사진 제공 : 관리원
사진 제공 : 관리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에서 ‘22년 수자원 SOC 안전포럼’을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본부,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수력처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SOC 안전포럼을 통해 4개 기관은 기후변화, 노후화 등에 대한 댐⋅저수지 재개발, 유지관리를 위한 미래 지향적 기술개발에 관한 전문가 그룹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수자원전망’, ‘수자원 SOC 안전관리’, ‘대형 국가 재난 관리’ 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이어졌으며, 댐⋅저수지 안전에 관한 기관별 기술과 정책 등에 대한 자유토론도 진행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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