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봉사대는 겨울철 폭설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성된 제설대책반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상교동 주민 14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 단위 진입로, 도로면 결빙구간 등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 제설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원별 제설 담당구역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제설작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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