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의 140개 국공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기관운영의 합리성을 비롯해 시설관리,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고객만족도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흑석산자연휴양림은 올해 노후화된 숲속의 집 14개동을 신축 완료해 휴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시설 기반을 확충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운영한 지역주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의 숲 시범운영으로, 숲의 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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