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달 30일 지역민이 주체가 된 생활문화예술 발표회와 전시회, 80년 5월의 광주를 알리는 연극 '애꾸눈 광대' 등 여러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화순문화원 들국화공연장에서 열린 생활문화예술 발표회와 전시회에는 민요, 다이어트 댄스 등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여러 공연과 서예, 캘리그래피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적벽실에서 열린 연극 '애꾸눈 광대'에 많은 학생과 주민들이 관람하며 5.18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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