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ro’팀은 공사와 민간기업⋅다자은행 등이 협업하여 해외농업투자 플랫폼을 만들고,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안정적 재원을 확보하여 투자와 회수 중심으로 농업분야 해외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어벤처스’팀은, 공사가 보유한 사옥, 양⋅배수장 등의 시설 및 유휴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적용하여 분산형 전원 활용 및 열원 임대 등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제안했다.
선정된 제4기 사내벤처팀에게는 제안 내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업무 공간과 부대시설 및 장비 사용 △창업 관련 교육 △사업 자금 등이 지원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