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한화클래식 2022 열번째 무대 예술의전당서 마무리

최효경 기자

2022-12-05 10:05:28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2이 12 3일(토)과 4일(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의 공연 모습 / 사진 제공 = 한화그룹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2이 12 3일(토)과 4일(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의 공연 모습 / 사진 제공 = 한화그룹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2'이 지난 3일과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Julia Lezhneva)와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팀인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Venice Baroque Orchestra, VBO)가 비발디, 헨델, 포르포라, 그라운 등 오페라 작곡가들이 쓴 소프라노 아리아를 노래했다.

2023년 한화클래식 무대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이며 한화클래식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화클래식 2023은 세계적인 시대악기 앙상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의 무대와 함께 우리나라 고음악의 미래를 그리는 무대로 찾아올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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