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취약계층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도서 10만 권 기부

김수아 기자

2022-12-02 15:04:32

사진 제공 : 지파운데이션
사진 제공 : 지파운데이션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미래엔(대표 신광수)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11억 상당의 도서 약 10만 권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엔이 기부한 도서는 부산, 광주 등의 위치한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엔 관계자는 “2020년 기부 당시, 취약계층 아동들이 도서를 전달받고 너무 기뻐했다는 소식에 올해에도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번 도서 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이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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