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국민생활에 밀접한 철도안전사업 추진을 위하여 여러 분야의 철도유관기관 종사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와 공단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35개 기관의 약 300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국토교통부의 2023년 주요 철도안전정책 방향 공유와 철도안전 7개 분야에 대한 심층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분야별 심층토론에서는 각 기관 안전담당자들의 ‘22년 성과 및 ’23년 계획 공유, 업무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 등을 공유했다.
토론으로 도출된 의견은 철도종사자 자격관리를 비롯하여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제도, 철도역사 평가 등 안전사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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