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전지협 20주년 행사에는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이 참석해 감사패를 수령했다.
희망스튜디오는 전지협과 손잡고 사각지대 아동 및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희망스튜디오는 올 하반기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빅픽처인터랙티브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청소년 e스포츠 진로 교육 프로그램 ‘프로드리머’를 선보였으며 프로그램은 전국 2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e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여 회의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향후 e스포츠 인재를 선발해 심화 진로 컨설팅과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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