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JDC-DDE-KENCOA 3자는 유망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을 위해 23년도 제주 UAM 실증사업을 협력·지원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과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JDC는 지난 9월 제주도, KENCOA와 함께 PAV(Personal Air Vehicle) 저고도 비행 시연 등 제주 UAM 통합 실증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2023년에는 룩셈부르크에 진출한 데이터 분석 및 AI 서비스 기업인 DDE와 함께 AI 기술과 연계한 UAM 실증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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