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부터 캠코와 부경대학교의 ‘대학생 연구협력 프로그램’에서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연구해 온 성과와 청년층 시각의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5개조로 이루어진 부경대학교 학생들과 안세륭 지도교수, 캠코 사업 분야별 실무자 및 멘토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각 조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시 국제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 ‘공매시장 접근성·인지도 제고방안’, ‘탄소중립을 고려한 국유재산 개발 방안’ 등 연구 주제에 대해 발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코는 이날 조별 연구 주제에 대해 실무자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조, △우수상 2조, △장려상 2조를 선정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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