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판매하는 8여 종의 케이크 외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을 연말에만 한시적으로 추가한다.
스페셜 케이크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을 콘셉트로 새로운 디자인의 케이크와 함께 시그니처인 트리 모양의 케이크를 전면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이날부터 사전 예약제로 한정 판매한다.
겨울에 피어난 꽃을 형상화한 '얼루어링 윈터(Alluring Winter)'는 붉은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밤하늘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The Brightest Moment Ever)’는 별빛처럼 빛난 순간을 형상화했으며, '화이트 홀리데이(White Holiday)' 트리 케이크도 전면 리뉴얼하여 출시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신라호텔의 시즌 한정 케이크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는 12월 한달간, ‘얼루어링 윈터’ 레드 버전과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25일, ‘얼루어링 윈터’ 화이트 버전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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