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안내표지 통일화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이번 설명회에는 14개 광역시도, 45개 기초지자체 관광안내표지 담당자가 참석한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 관광안내표지 종합안내서’를 바탕으로 표지판 제작 및 관리 등 기본 지침을 안내하고, ‘전국 관광안내표지판 시스템’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공사는 작년 ‘한국 관광안내표지 종합안내서’를 발간해 올해 ‘전국 관광안내표지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지자체 담당자들은 이 시스템에 지역 내 관광안내표지를 일괄 등록해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관광안내표지판 종류, 지역별 설치 현황 등 전국 통계 정보의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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