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날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 조성환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송성영 경기도 시민사회활성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센터조직은 2팀(변화지원·전략사업) 정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공간은 총면적 292㎡(88평)로 공익활동가․시민단체 간 협업을 위한 협업 공간, 회의실, 휴식 공간인 도민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도는 기존 남부센터(수원시 팔달구 소재)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경기북부 시민단체의 지원 기반을 마련한 만큼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 ▲공익활동가 성장 지원 ▲공익활동 상담소 운영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 ▲2023 공익활동 ‘파트너 페어 in 경기’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 프로젝트 ▲1기업-1단체 참여 캠페인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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