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국화분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국화분재 작품을 만들어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출품하며 지역 축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총회는 국화동호회를 새롭게 이끌 제19기 임원진 선출과 함께 2023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화동호회 운영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와 함께 ‘전국국화작품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에 오필교(74세)씨를 비롯한 총 17작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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