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제10기 시민감사관 40여 명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김영모 강사의 ‘미래사회와 청렴의 경쟁력’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다산초당, 백련사 등 현장을 돌아보면서 시민감사관으로서 다산의 청렴과 애민의 정신을 느끼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민감사관은 올해 자치구, 공사·공단 종합감사에 참여해 46건의 의견제시와 45건의 시민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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