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는 12월 1∼23일 온라인쇼핑플랫폼 11번가에서 진행된다. 참여 소상공인 제품을 30%(최대 1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으며, 시가 7% 할인금액으로 발행한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행사 기간 11번가나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라스트세일서울'을 검색하면 기획적 페이지로 연결되며 소상공인 제품 중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은 상품명 상단에 아이콘이 표시돼 있다.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경험과 역량, 자금 부족 등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는 '서울시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에 선정된 1천여 기업 중 500곳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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