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올해 1년간 입주 작가로 활동하며 창작한 작품 24점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희원 작가는 중국 당나라 말 시인인 ‘사공도’의 '이십사시품(二十四詩品)'에서 영감을 얻어 조각한 ‘고요한 숨’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한동훈 작가는 물질 위주의 상업문화와 자본주의 모습 속에서 나타나는 현대인의 욕망 등을 캐릭터로 표현한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예술인촌에 문의하면 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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