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해야 영농조합법인, 소외계층에 절임배추 900포기 전달

김궁 기자

2022-11-29 17:46:38

지난 26일 열린 사랑의 절임배추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 = 무안군)
지난 26일 열린 사랑의 절임배추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 = 무안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 무안군 현경면(면장 김형배)은 지난 26일 해야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기주)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어려운가정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위해 유기농 절임배추 900포기를 후원했다고 29일 전했다.

김형배 현경면장은 “따뜻한 온정을 소외된 아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절임배추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김장김치로 담가 각 마을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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